캄보디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밀림지대인 프레이 랑 국립공원에 환경운동가들이 모입니다. 
숲이 줄어드는 것에 맞서고, 불법적인 산림 훼손과 벌채를 감시하기 위함입니다. 
활동가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밀림 훼손과 생물 다양성 감소를 알리고, 환경인식개선 운동을 벌입니다. 
프레이 랑 숲의 멸종위기 야생 생물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숲 전체에 묘목을 심고, 도랑을 파서 경계를 만듭니다.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1990년 국토의 73%가 숲이었으나, 
각종 개발사업으로 20년 만에 숲이 57%로 줄었습니다. 
목제가구 수요가 증가하면서 캄보디아의 산림 훼손은 더욱 심각해졌고,
벌채된 산림 지역은 주로, 고무, 캐슈너트 등 기계로 재배하는 대형 플랜테이션 농지로 바뀌고 있습니다.
기쁨나눔의 현지 파트너기관인 Jesuit Service Cambodia(JSC)는 
프레이 랑 숲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주인의식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잘려나간 나무를 다시 심기위해 토종 종묘와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식목 시즌(6월~9월)이 되면 이 묘목과 퇴비를 픽업트럭에 가득 싣고 전국을 순례합니다. 
나무를 심을 때는 항상 지역 주민과 함께합니다. 
나무 한 그루를 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심는 의미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학교를 방문하여 나무 심는 의미와 방법을 교육합니다. 
학생들도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럽게 나무를 심습니다. 삽과 괭이로 구덩이를 만든 다음, 묘목을 넣고 다시 흙으로 덮습니다. 
그들은 나무만 심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미래를 심습니다.


기후위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환경 파괴는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기쁨나눔재단은 여러분과 함께 더불어사는 지구를 위한 작은 변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캄보디아 현지 파트너인 비영리기관 JSC를 지원하여 토종 묘목을 심고, 
친환경 퇴비를 보급하고, 환경인식개선 교육으로 보다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기후변화와
생태환경 문제에 민감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황폐해진 땅에 다시 희망의 나무를 심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제공하는데 여러분이 함께해 주세요.
캄보디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밀림지대인 프레이 랑 국립공원에 환경운동가들이 모입니다. 
숲이 줄어드는 것에 맞서고, 불법적인 산림 훼손과 벌채를 감시하기 위함입니다. 
활동가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밀림 훼손과 생물다양성 감소를 알리고, 환경인식개선 운동을 벌입니다. 
프레이 랑 숲의 멸종위기 야생 생물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숲 전체에 묘목을 심고, 도랑을 파서 경계를 만듭니다.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1990년 국토의 73%가 숲이었으나, 각종 개발사업으로 20년 만에 숲이 57%로 줄었습니다. 
목제가구 수요가 증가하면서 캄보디아의 산림 훼손은 더욱 심각해졌고, 벌채된 산림 지역은 주로, 고무, 캐슈너트 등 기계로 재배하는 대형 플랜테이션 농지로 바뀌고 있습니다.
기쁨나눔의 현지 파트너기관 Jesuit Service Cambodia(JSC)는 프레이 랑 숲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주인의식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잘려나간 나무를 다시 심기위해 토종 종묘와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식목 시즌(6월~9월)이 되면 이 묘목과 퇴비를 픽업트럭에 가득 싣고 전국을 순례합니다. 
나무를 심을 때는 항상 지역 주민과 함께합니다.
나무 한 그루를 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심는 의미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학교를 방문하여 나무 심는 의미와 방법을 교육합니다. 학생들도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럽게 나무를 심습니다. 삽과 괭이로 구덩이를 만든 다음, 묘목을 넣고 다시 흙으로 덮습니다. 
그들은 나무만 심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미래를 심습니다.


기후위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환경 파괴는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기쁨나눔재단은 여러분과 함께 더불어사는 지구를 
위한 작은 변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캄보디아 현지 파트너인 비영리기관 JSC를 지원하여 
토종 묘목을 심고, 친환경 퇴비를 보급하고, 환경인식
개선 교육으로 보다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기후변화와 
생태환경 문제에 민감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입니다. 
황폐해진 땅에 다시 희망의 나무를 심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제공하는데 여러분이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