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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하비에르 학교 학생들의 뉴노멀 학교생활

2021-04-19

안녕하세요. 기쁨나눔 후원자님.

아기자기한 튤립들과 녹음이 하모니를 이루는 멋진 하루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하비에르 예수회 학교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캄보디아는 코로나로 대면수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학생들의 평균 학력이 저하되고 전체 학생 수가 감소되는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하비에르 예수회 학교는 지난 해 등록 학생 수가 21%가량 늘어 초등학생 525명과 중고등학생 283명이 재학 중이에요. 

더불어 올해는 교육청의 코로나 운영 수칙을 지키며 대면 수업을  시작했어요.


코로나로 학생들은 우리나라 학교의 모습처럼, 교실에 들어가기 전에 체온을 재고 손 세정제로 손을 닦아요. 

또, 식사할 때는 한 자리씩 띄어 앉고, 교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학생들은 네트워크 불안정 등의 이유로 집중하기 어려운 온라인 환경에서 벗어나 학교에 돌아와 행복해 한다고 해요! 

집에서 혼자 공부할 때와는 달리 학교에서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또 수업 중에  언제든지 선생님께 물어볼 수 있기 때문이죠. 


하비에르 학교에는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로 매일같이 활기가 넘쳐 흘러요.


무엇보다 학생들이 가장 즐거워 하는 시간은 아침 급식 시간이에요! 

지난 2월에 코로나 상황이 한풀 꺾이면서 하비에르 학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아침 급식을 재개했지요. 

매일 아침 8시면 학생들은 음식을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균형잡힌 식사와 양치질 습관을 익힙니다.


아침식사는 학생들에게 아주 인기만점 시간이에요! 

어떤 친구는 학교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수업시간에 힘이 솟는다고 하고, 어떤 친구는 친구와 함께 밥을 먹어 즐겁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부모에게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 한 끼가 자녀들의 교육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게 하는 작은 격려가 되기도 한답니다.




학생들의 리더십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세 개의 동아리도 올해 새로 신설되었어요. 

각각 STEM(과학) 동아리, IT 동아리, 그리고 영어회화 동아리에요. 

각 동아리는 1년동안 20~40명 내외의 학생들과 담당 선생님이 함께 활동을 꾸려 나갈 예정입니다!

새로이 시작된 동아리 활동 덕분에 학생들은 여러 교내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하비에르 예수회 학교 학생들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기쁨나눔 후원자님,

학생들의 행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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