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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소식일일카페 목련,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큰 기쁨

2024-01-26

2024년 새해를 여는 또 다른 기쁜 소식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큰 기쁨”입니다. 연말을 맞아 주위 사람들에게 한 해 동안 고생 많았다고 서로를 격려해주는 자리를 만들고, 이 자리를 통해 기쁨나눔재단과 연결된 이웃을 돕고자 한 일일카페 목련의 주인공과 소중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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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일카페 목련 제공


Q1.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일일 카페를 통해 지인들에게 따뜻한 차 한 잔 내려주는 자리를 준비하면서, 이 자리를 조금 더 의미 있고 뜻깊게 만들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고민했어요. 그러던 중 한 친구가 자선 카페를 열어 함께 기부를 하는 건 어떨까 라는 의견을 냈어요.


자선 카페는 여고 동창생 5명이 모여서 만든 거에요. 목련은 부산에서 저희가 다닌 학교의 교화였어요. 그래서 ‘일일카페 목련’이라는 이름으로 자선 카페를 하게 됐어요.


Q2. 자선 카페의 운영은 어떠셨나요?

처음에는 기부금 한도를 정하지 말자고 하다가, 개인당 최대 1만원까지만 기부할 수 있도록 금액의 한도를 정했어요. 우리들이 생각하는 기부 문화는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 없이 커피나 차 한 잔하면서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어요.

어쩌면 일일카페 목련에 함꼐 하셨던 분들 중에는 첫 기부의 순간을 경험했을 수도 있겠다라는 설레임과 기쁨이 저희 안에 흘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매년 자선 카페를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누군가 새로운 사람들이 카페를 찾고 그 카페를 찾은 사람들의 나눔이 또 누군가에게 전달될 것이라는 설렘이 생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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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일카페 목련 제공


Q3. 나눔을 통해 알게 된 감사함은 무엇일까요?

카페를 여는 날이 황금 연휴라 장소를 빌리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카페를 통해 좋은 일을 한다고 하니 한 카페 사장님이 나타났어요.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장소 대관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컸어요. 이렇게 다 같이 뜻을 모아서 함께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했어요.


번역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쁨나눔재단을 알고 있던 친구가 수익금을 기쁨나눔재단에 기부하는 것이 어떤지 제안해줘서 고마웠어요. 자원봉사활동이 기부로 이어지니 더 감사했구요. 친구들과 함께 소소하게 시작한 일일카페 목련이었지만, 우리 모두의 마음이 목련처럼 기쁨나눔재단을 통해 활짝 꽃피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